(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지애, AIG오픈 톱3 “계절학기 느낌…이제 내 위치에서 열심히” 신지애, AIG오픈 톱3 “계절학기 느낌…이제 내 위치에서 열심히” 신지애(35)가 AIG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톱3 안에 들며 여전한 전성기를 과시했다.신지애는 1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히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IG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단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86.67%, 그린 적중률 66.67%, 퍼팅 수 30개를 기록했다.신지애는 2008년과 2012년에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8-14 11:59 ‘삼겹살 파워’ 김효주, 9년 만에 메이저 조준…AIG오픈 1타 차 공동 3위 ‘삼겹살 파워’ 김효주, 9년 만에 메이저 조준…AIG오픈 1타 차 공동 3위 김효주(28)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김효주는 1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히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IG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에인절 인(미국)과 공동 3위를 형성했다. 릴리아 부(미국), 찰리 헐(잉글랜드) 등 공동 선두와 1타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김효주는 2022년 롯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게 마지막이다. 올해는 아직 우승 기록이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8-13 10:32 고진영, AIG오픈 2R 공동 9위 “나를 몰아붙여 스트레스…목표 없이 간다” 고진영, AIG오픈 2R 공동 9위 “나를 몰아붙여 스트레스…목표 없이 간다” 고진영(28)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고진영은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히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IG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냈다.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9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앨리 유잉(미국)과 7타 차로 타수 차는 많이 나지만, 10위권으로 올라와 남은 두 라운드를 치르게 됐다.세계 랭킹 2위로 밀려난 고진영은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에서 공동 20위를 기록했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8-12 15:33 상금도 올랐다…‘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오픈서 세계 1~3위 싸움 상금도 올랐다…‘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오픈서 세계 1~3위 싸움 규모가 커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 랭킹 1~3위 싸움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10일(한국시간) “AIG여자오픈을 주관하는 R&A와 스폰서 AIG는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상금을 900만 달러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지난해 총상금 730만 달러와 비교하면 23% 늘어났다. 올해 열린 LPGA투어 대회 가운데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 달러)와 KPMG위민스PGA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상금이 높다.올해 AIG여자오픈에서는 세계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8-10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