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첫 우승자만 11명’…상향 평준화된 LPGA, 침묵하는 한국 골프 ‘첫 우승자만 11명’…상향 평준화된 LPGA, 침묵하는 한국 골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상향평준화 됐다는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길어지는 무승 사슬도 심상치 않다.LPGA투어 2022시즌 일정도 끝나가고 있다. 이번 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만약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에서도 한국 선수가 우승하지 못한다면 16개 대회 연속 무승을 기록한다. 6월 전인지(28)가 KPMG위민스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로 한국 선수들이 LPGA투어에서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LPGA투어 무대를 휩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14 18:22 ‘막판 대역전극’ 김영수, 코리안투어 최종전 우승…대상·상금왕 싹쓸이 ‘막판 대역전극’ 김영수, 코리안투어 최종전 우승…대상·상금왕 싹쓸이 김영수(32)가 시즌 최종전 LG시그니처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은 물론 대상과 상금왕 등 주요 개인타이틀을 싹쓸이했다.김영수는 1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에서 한승수(미국)와의 연장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낸 김영수는 한승수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 2차전에서 나란히 파, 버디를 기록한 김영수는 연장 3차전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13 15:57 ‘원조 가을여왕’의 지독한 커리어 로우…장하나, 시즌 최종전도 기권 ‘원조 가을여왕’의 지독한 커리어 로우…장하나, 시즌 최종전도 기권 우승 시드가 없었다면 후배들과 시드전을 치렀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원조 가을여왕’, 베테랑 장하나(30)가 혹독한 시즌에 마침표를 찍었다.장하나는 11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를 채 마치지 못하고 기권했다.기권 사유는 부상으로 인한 통증이다. 1라운드 전반 내내 오버파였다. 9개 홀 중에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기록해 44타를 적어냈다. 전반이 끝났을 무렵 장하나는 77명 중 최하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11 16:56 민지 VS 수지…여자 골프 개인타이틀 경쟁, 제주서 결정되나 민지 VS 수지…여자 골프 개인타이틀 경쟁, 제주서 결정되나 박민지 대 김수지.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가 3개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개인타이틀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투어 최고 선수로 군림한 박민지(24)와 가을이 되자 완벽한 경기 감각을 자랑하는 김수지(26)의 맞대결이다.공교롭게도 이번 주에 열리는 SK네트웍스·서울경제레이디스클래식(총상금 8억원)부터 다음 주 S-OIL챔피언십까지 모두 제주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제주에서 개인타이틀 주인이 결정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대상, 상금, 평균 타수에서 모두 박민지와 김수지가 경쟁 중이다. 대상 포인트는 김수지가 677포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0-28 08: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