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감 좋아” 괜한 자신감 아니었다…‘코스레코드’ 윤상필, 개막전 정상 “감 좋아” 괜한 자신감 아니었다…‘코스레코드’ 윤상필, 개막전 정상 첫날 코스레코드를 찍은 윤상필이 2024시즌 개막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윤상필은 14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는 ‘버디쇼’를 펼쳤다.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윤상필은 2위 박상현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데뷔 6년 차 윤상필이 KPGA투어에서 거둔 첫 승이다.윤상필은 대회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경기 감각을 자랑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10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4-14 21:00 윤상필, 개막전 첫날 10언더파 ‘폭발’…“샷·퍼트감 모두 좋아” 윤상필, 개막전 첫날 10언더파 ‘폭발’…“샷·퍼트감 모두 좋아” 윤상필이 10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코스레코드를 경신했다.윤상필은 11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10개를 잡아냈다.61타를 적어낸 윤상필은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2위 그룹과 3타 차. 윤상필은 이날 성적으로 2022년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이형준이 기록한 코스레코드(62타)를 경신했다. 1998년생 윤상필은 2019년 KPGA투어에 데뷔했고, 2018년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4-11 18:36 ‘부산사나이’ 엄재웅, 고향에서 복귀승 “아시안투어 경험 살렸다” ‘부산사나이’ 엄재웅, 고향에서 복귀승 “아시안투어 경험 살렸다” 부산 출신 엄재웅(33)이 고향에서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복귀를 알렸다.엄재웅은 29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잃었다.그러나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박상현(40)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 휴온스셀러브리티프로암에서 첫 승을 차지한 이후 약 5년 만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 상금 2억원과 부상으로 현금 2억원을 더 받았다 TOUR | 한이정 기자 | 2023-10-29 19:00 임성재, 2년 7개월 만에 국내 나들이…박찬호도 초청 선수로 출전 임성재, 2년 7개월 만에 국내 나들이…박찬호도 초청 선수로 출전 임성재(24)가 약 2년 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나선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49) 역시 다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다.임성재는 12일부터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에 출전한다. 2019년 10월 제네시스챔피언십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나선다.당시 임성재는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2019-20시즌 혼다클래식에서 첫 승을 올리면서 총 26개 출전 대회 가운데 7차례 톱10에 올랐다.임성재는 2020-2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5-10 14:49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흥행 선도, 나눔 실천하겠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흥행 선도, 나눔 실천하겠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휴온스엘라비에 셀러브리티프로암'을 개최하는 소감을 밝혔다.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2회 휴온스엘라비에 셀러브리티프로암'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6억 원 규모로 열린다.셀러브리티프로암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스포츠 스타 및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셀러브리티가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특별한 이벤트로, 지난해 제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 프로골프대회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제2회 휴온스 피처 | 주미희 기자 | 2019-05-07 18:05 2019 시즌을 빛낼 신인 선수는? 2019 시즌을 빛낼 신인 선수는? 2019년 시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개막전을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 첫발을 내딛는 신인 선수들이다.이수홍은 올 시즌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 중 최연소다. 지난해 '프론티어투어2회대회'에서 우승 컵을 들어 올린 후 특전을 받아 KPGA 투어 프로(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33위를 기록해 투어 카드를 손에 쥐었다.지난해 KPGA 챌린지투어 상금 순위 2위에 올라 시드를 확보한 이재경도 KPGA 코리안투어에 피처 | 유연욱 | 2019-01-16 14: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