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타쇼의 향연, KPGA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 장타쇼의 향연, KPGA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이 다가왔다. 첫 무대는 오는 18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160야드)에서 열리는 ‘제15회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다.올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화두는 장타 전쟁이다.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장타왕 6명 모두 총출동하기 때문. 1라운드 때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21조다. 이 조에는 2013년 장타왕 ‘테리우스’ 김태훈과 2014년 장타왕 ‘이슈메이커’ 허인회,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최고 피처 | 전민선 기자 | 2019-04-16 14:42 대한민국 남자골퍼들에게 고함 [Feature:1509] 대한민국 남자골퍼들에게 고함 [Feature:1509] 일러스트_최수연 최근 몇 년간 사법부를 대표하는 전직 검찰총장부터 국회를 대표하는 전 국회의장, 해군 장성, 그리고 유명 요리연구가의 아버지이자 교육감을 역임한 바 있는 사학계의 거물에 이르기까지 이름만 대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이들이 골프장에서 캐디와 여직원 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그런데 어디 그들뿐이랴. 상대적인 약자가 될 수밖에 없는 캐디(또는 여직원)를 성노리개쯤으로 생각하는 ‘개저씨’에게 강력하게 경고한다. 이런 짓거리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순간 일생을 공들여온 당신의 커리어와 가족,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가 피처 | 엔디소프트(주) | 2015-09-17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