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지애 “잡힐 듯 안 잡히는 상금왕 지치냐고요? 오히려 독해지죠” 신지애 “잡힐 듯 안 잡히는 상금왕 지치냐고요? 오히려 독해지죠” 그동안 신지애(31)는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했던 적이 없었다. 200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대상, 신인왕, 상금왕, 다승왕, 최소 타수 상을 휩쓴 신지애는 2007·2008년까지 3년 연속 상금왕, 다승왕, 최소 타수 상 등을 놓치지 않았다.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을 오래 유지했고 한 시즌 최다승인 9승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2009년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신인상, 상금왕에 올랐고 메이저 2승을 포함해 11승을 거뒀다. 한국 선수 최초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도 올랐다.이후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2-09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