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페셜 인터뷰] 전재한, 서른살에 신인상을 꿈꾸다 [스페셜 인터뷰] 전재한, 서른살에 신인상을 꿈꾸다 전재한이 올해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투어 생활을 시작한다. 호주, 미국과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그가 에릭 전이라는 이름 대신 전재한으로 투어에 나서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 정식 데뷔했다. 그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나라를 경험한 덕분에 적응력이 뛰어난 편이다. 1994년 네 살 때 부모님의 사업으로 말레이시아로 이주했다. 여덟 살 때 그곳에서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시작했고 2004년 골프 연습 환경이 좋은 호주로 떠났다. 4년 뒤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 입학해 학교 골프팀에서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20-03-27 14: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