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김주형·허인회 등…‘우정힐스 기념관에 모인 남자 골프 간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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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김주형·허인회 등…‘우정힐스 기념관에 모인 남자 골프 간판들’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06.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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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승혁, 최민철, 양용은, 허인회, 문경준, 김주형, 이태희가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포토콜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승혁, 최민철, 양용은, 허인회, 문경준, 김주형, 이태희가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포토콜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23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포토콜이 진행됐다.

2010년 10타 차를 뒤집고 대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오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긴 양용은(49)을 비롯해 '10대 돌풍' 김주형(19), 한국 남자 골프 간판인 허인회(34), 문경준(39), 김승혁(35), 이태희(37), 최민철(33)이 포토콜 행사를 빛냈다.

선수들은 이날 언론에 처음 공개된 한국오픈 기념관에서 포토콜을 진행했다. 이들은 기념관에 입장해 한국오픈 역사 영상과 사진, 전시된 우승 트로피, 우승 재킷을 관심 있게 둘러봤다.

대선배 양용은부터 10대 김주형까지 세대를 아울러 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한국오픈 순회배를 가운데 두고서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했다.

왼쪽부터 양용은과 김승혁, 최민철 등 코오롱 한국오픈 역대 챔피언들이 한국오픈 기념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용은과 김승혁, 최민철 등 코오롱 한국오픈 역대 챔피언들이 한국오픈 기념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않은 코오롱 한국오픈은 2년 만에 총상금 13억원, 우승 상금 4억원 규모로 열린다. 코로나19 영향 탓에 아시안투어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아, 디펜딩 챔피언 재즈 쩬와타나논(태국)은 불참한다.

지난 14일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서 첫 내셔널 타이틀이자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주형은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아시안투어와 함께 열리는 대회였을 것"이라며 "내셔널 타이틀 대회라 긴장되긴 하지만 다른 대회와 똑같은 대회라고 생각하고 임하겠다. 한국오픈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63회째를 맞는 코오롱 한국오픈 1라운드는 오는 24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리며 오는 27일까지 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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