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리가 해당 과제에 성공하면 클럽을 선물로 받는 미션에 도전했다.
그는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초보 골퍼. 그를 도와줄 든든한 지원군인 프로 골퍼 허석도 나섰다.

경리에게 주어진 두 번째 미션은 ‘7m 퍼팅을 홀 50cm 이내로 붙이기’이다. 다섯 번 도전해서 한 번이라도 핀 50cm 이내에 볼을 넣으면 퍼터가 선물로 주어진다.
미션을 앞두고 경리의 퍼팅 감각을 극찬한 허석은 “정말 퍼팅 감각이 타고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스승의 말처럼 초보 골퍼 경리는 미션에 성공했을까? 그 결과는 골프다이제스트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왕시호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wang@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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