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현, 그린 엣지에서 하이브리드 범프앤런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골프다이제스트TV ‘스윙 라이크 잭(Swing Like Jack)’ 시즌1의 히로인 프로 골퍼 박시현이 올해 더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담은 ‘스윙 라이크 잭’ 시즌2로 돌아왔다. 앞으로 5월 말까지 매달 2회에 걸쳐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www.golfdigest.co.kr)와 잭니클라우스 홈페이지(www.jacknicklaus.co.kr) 그리고 네이버TV(tv.naver.com/golfdigestv)를 통해 골프 스윙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다섯 번째로 진행된 이번 레슨에서 박시현은 그린 엣지에서 하이브리드로 범프앤런 구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박시현은 첫 번째로“공 위치는 오른발에 놓고 헤드는 살짝 닫는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그는 "스탠스 폭은 줄이고 체중은 왼쪽으로 밀어둔다"라고 강조했다. 범프앤런은 멀리 치는 샷이 아니고 정확히 치는 샷이기 때문에 셋업이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임팩트는 퍼팅을 하듯 가속을 끝까지 붙여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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