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퇴 후 처음 골프채 잡는 박세리 “오거스타 시타 때 설레더라” 은퇴 후 처음 골프채 잡는 박세리 “오거스타 시타 때 설레더라” 여자골프 전설 박세리(42)가 은퇴 후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는다.박세리는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설해원 레전드 매치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은퇴 후 처음으로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박세리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에서 개최되는 설해원 레전드 매치에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줄리 잉스터(미국) 등 여자골프 레전드, 박성현, 렉시 톰슨(미국), 이민지(호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현역 선수들과 함께 자선 경기를 펼친다.2016년 KEB하나은행 챔피언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7-03 11:57 박세리·박성현·소렌스탐·오초아 등, 9월 강원도서 레전드 매치 박세리·박성현·소렌스탐·오초아 등, 9월 강원도서 레전드 매치 명실상부 골프여제 메이저 10승 통산 72승의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멕시코의 국민 영웅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멈추지 않는 열정의 골프 스타 줄리 잉스터(미국), 그리고 'IMF 시절' 국민을 위로하던 유일한 희망이자 한국 여자골프를 세계적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첫 문을 열어준 박세리(한국)까지 총 메이저 우승 합계 43승,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골프 레전드들이 한국에 온다.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해원 레전드 매치’가 오는 9월 21일, 22일 양일에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7-03 10:4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