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생도 야구도 그리고 골프도 이호준처럼 [People : 1711] 인생도 야구도 그리고 골프도 이호준처럼 [People : 1711] NC다이노스의 이호준이 은퇴식을 가졌다. 하지만 NC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팬들은 그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더 볼 수 있게 됐다. 이호준은 이번 가을 야구가 끝나면 가족과 좀 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그리고 그가 야구 다음으로 좋아하게 된 골프를 실컷해볼 생각이다.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표현이 있다. 바로 “인생은 이호준처럼”이라는 말이다. ‘실패한 투수’에서 ‘성공한 타자’라는 타이틀을 갖기까지 그의 야구 인생이 파란만장한 것도 있겠지만 두 번의 대형 연봉 계약과 미모의 배우자 그리고 2남 1녀의 자녀들은 또 다 인터뷰 | 김기찬 | 2017-11-22 15:34 티클라우드, 명품의 시작은 편안함 [국내코스 : 1610] 티클라우드, 명품의 시작은 편안함 [국내코스 : 1610] 사진_티클라우드 제공티클라우드, 명품의 시작은 편안함골프장은 18악장으로 이뤄진 교향곡과 같다. 각 홀마다 특징이 잘 드러나야 하고 개성 넘치는 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구성이 제법 탄탄하고 조화로운 교향곡과 같은 느낌의 골프장을 최근에 다녀왔다. 글_고형승1 티잉 그라운드 좌측의 폭포와 전방의 연못이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파4, 7번홀.2 50m 내리막 홀로 그린까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파5, 6번홀.3 티 샷이 너무 왼쪽으로 가면 코스를 벗어나고 너무 오른쪽으로 가면 그린이 잘 보이지 않아 공략이 까다로운 파4, 국내 | 김기찬 | 2016-10-14 12:00 라힌치, 파도에 실려온 이상향 [해외코스:1503] 라힌치, 파도에 실려온 이상향 [해외코스:1503] 사진_라힌치 제공(코스), 김상록(인물) 아일랜드의 라힌치 올드 코스 예약을 위해 여러 해를 노력했지만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항상 풀 부킹이며, 대회가 있다는 등 여러 이유로 우리를 거부했다. 그래서 단념할까생각도 했다. 그 기다림의 세월이 무려 7년이나 흘러 드디어 부킹을 얻었다. 글_김상록 서울 일행들의 2주 투어 마지막 날 트랄리에서 무려 4시간가량 차를 몰았다. 수려하기 이를 데 없는 강과 바다를 건너고 끊임없이 펼쳐진 목초의 양떼를 보았고, 배에 차를 싣고 만을 통과하기도 했다.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만든 도로 해외 | 김기찬 | 2015-03-18 17:42 감동의 점층법, 트랄리 [해외코스:1408] 감동의 점층법, 트랄리 [해외코스:1408] 사진_트랄리 제공 아일랜드 서해안은 마치 한국의 서해안처럼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을가졌다. 특히 대서양의 험한 바다는 겨울 북서풍과 함께 이곳 해안선을 할퀴어 마치 손가락처럼 깊은 만과 뾰족한 반도를 만들었다. 이곳에 바람과 파도가 실어온 모래가 쌓여 모래언덕이 형성되었고, 그곳에 오래 전부터 골프장이 들어섰는데, 그 수가 무려 40여 곳이 넘으니 가히 코스의 요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밸리뷰니언, 워터빌과 함께 손꼽히는 곳이 트랄리 골프클럽이다. 글_김상록 트랄리 Tralee는 1896년 9홀 코스로 시작했다. 아놀드 파 해외 | 김기찬 | 2014-08-21 16:37 자연을 예술처럼 빚어낸 휘슬링락CC [국내코스:1207] 자연을 예술처럼 빚어낸 휘슬링락CC [국내코스:1207] 소나무 숲 사이에 2.5킬로미터나 되는 계류, 다양한 모양의 벙커, 암반과 폭포, 그리고 인상적인건축물이 자연에구축한 예술작품같다.글_남화영휘슬링락은 주변에 산봉우리가 둘러싸고 소나무가 빽빽한 고원에 코스가 들어섰다. 원래 이름은 위스퍼링파인즈 Whispering Pines (속삭이는 소나무)였으나 공사 중간에 잘 생긴 암반들이 드러나자 이를 코스에 그대로 활용하면서 이름이 ‘휘슬링락(휘파람 바위)’으로 바뀌었다.코스 설계는 제주도 핀크스GC 설계자였던 테드 로빈슨의 철학을 계승한 로빈슨골프의 테드 로빈슨 주니어가 맡았고, 조경 레슨 | 김기찬 | 2012-07-25 10: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