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코스 전략을 게임처럼 배우는 ‘콜 더 샷’ 26일 론칭 [G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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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코스 전략을 게임처럼 배우는 ‘콜 더 샷’ 26일 론칭 [GD Headline]
  • 김기찬
  • 승인 2016.10.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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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코스 전략을 게임처럼 배우는 ‘콜 더 샷’ 26일 론칭 [GD Headline]
발렌타인의 프리미엄 멤버십 웹사이트인 ‘발렌타인 골프클럽’은 코스 매니지먼트를 게임처럼 쉽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콜 더 샷(Call the Shot)을 론칭했다. 더불어 발렌타인 골프 코치인 고덕호와 함께 라운드를 하는 등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골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스키와 골프의 공통점은 모두 스코틀랜드에서 기원했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스코틀랜드의 대표 위스키 브랜드인 발렌타인은 골프와 위스키를 접목한 마케팅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다. 기존에 선수 후원이나 대회 개최를 통해 골프와의 접점을 찾았던 발렌타인은 최근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차별화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발렌타인은 지난 9월26일 ‘발렌타인 골프클럽’을 통해 코스 매니지먼트를 게임처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 인터랙티브 콘텐츠인 ‘콜 더 샷’을 론칭했다. 콜 더 샷은 발렌타인 골프클럽의 캡틴 ‘폴 맥긴리’와 함께 파3, 파4, 파5 세 가지 유형의 코스에서 티에서부터 그린까지 샷을 하나 하나 선택하며 최저 스코어를 찾는 게임 같은 인터랙티브 영상이다.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프로이자 발렌타인골프클럽 캡틴인 폴 맥긴리의 말이다. “디지털 세상에서 골프의 진화를 상징하는 콘텐츠입니다. 이 혁신적인 콘텐츠를 즐김으로써 골퍼들이 코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폴 맥긴리는 라이더컵에서 2002년, 2004년, 2006년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고 2014년에는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 주장으로 선발돼 팀을 승리로 이끈 세계적인 선수다. 콜 더 샷의 촬영지는 스코틀랜드 동부에 위치한 아처필드 링크스 골프클럽 덜레턴 코스다. 스코틀랜드 톱50 골프 코스에 속한 이 골프장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동쪽 북해 연안에 위치하고 있어 콜 더 샷을 플레이하며 북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콜 더 샷은 발렌타인이 지난해 9월에 오픈한 프리미엄 멤버십 웹사이트인 ‘발렌타인 골프클럽 (ballantinesgolfclub.com/ko)’에 공개됐다. 발렌타인 골프클럽은 디지털 공간에서 골프와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골프 클럽으로 골프 뉴스, 유명 선수들의 레슨 등 골프 관련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한다.

발렌타인은 ‘콜 더 샷’ 론칭을 기념해 고덕호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고덕호와 함께 라운드를 즐기며 코스 매니지먼트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발렌타인 골프클럽 웹사이트와 페이스북(facebook.com/BallantinesKorea)을 통해 9월26일부터 10월14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또 10월에 고덕호와 함께 골프와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있다. 현대적으로 골프와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발렌타인 프레스티지 골프 클래스’다. 발렌타인의 웰컴 칵테일이 제공되는 리셉션 후 고 프로의 골프 멘토링 강연과 발렌타인 테이스팅 클래스, 발렌타인 칵테일과 함께하는 디너가 이어진다. 터치스크린이 설치된 최첨단 테이블에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위스키에 대한 지식과 발렌타인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으며 오감을 이용해 발렌타인의 대표 연산을 테이스팅할 수 있다. 지난 9월5일 처음 개최된 이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입을 모아 “기대 이상의 최고의 경험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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