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앞두고…“최선을 다했다, 공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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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앞두고…“최선을 다했다, 공격적으로”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10.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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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미스(잉글랜드)가 DP월드투어 2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을 기세다.

스미스는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빌라모라 돔 페드로빅토리아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DP월드투어 포르투갈마스터스(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더불어 버디 8개, 보기 1개를 엮어 9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22언더파 191타를 기록한 스미스는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리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2위 가빈 그린(말레이시아)과는 2타 차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2~4번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은 스미스는 8번홀(파3)에서도 티 샷을 홀에 약 2m에 붙이며 버디를 더했다.

전반에서만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솎아낸 스미스는 후반 11, 12번홀과 1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그러다 15번홀(파4)에서는 그린 주변 깊은 러프에서 친 샷이 홀에 쏙 들어가며 이글을 해내기도 했다. 

그는 개인 54홀 최저타를 적어냈다. 2017년 포르쉐유러피언오픈에서 우승한 뒤 5년 만에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올해 기세가 좋았지만 준우승만 두 번하며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다.

스미스는 “나는 최선을 다했다. 만약 우승을 한다면 올해 금상첨화일 것이다. 만약 우승을 하지 않더라도 다음주에 할 수도 있다”며 “내일도 3일 동안 한 것처럼 공격적으로 하고 부드러운 그린을 이용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포르투갈 마스터스 최종전은 30일 오후 9시부터 스포티비 골프앤헬스(SPOTV Golf&Health)와 OTT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무료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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