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경훈, 더CJ컵 2R 공동 6위…람·매킬로이 등 ‘빅 네임’ 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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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경훈, 더CJ컵 2R 공동 6위…람·매킬로이 등 ‘빅 네임’ 선두권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10.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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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0)이 이경훈(31)과 더CJ컵 인 사우스캐롤라이나(총상금 10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김주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콩가리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톰 호기, 빌리 호셜(이상 미국) 등과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무려 100%에 달했다. 그린 적중률 66.67%를 기록했다. 그러나 퍼팅 이득타수는 -1.419로 퍼트가 다소 따라주지 않았다.

2, 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해낸 김주형은 6번홀(파4)에서 약 50cm를 남겨두고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범했다. 9번홀(파4)에서도 약 30cm 부족해 버디를 적어내지 못한 그는 후반 12번홀(파5)과 14번홀(파3)에서 버디를 더했다. 그러나 17번홀(파4)에서 두 번째 보기를 범했다.

이경훈도 힘을 냈다. 그는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1 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 적중률 72.22%를 기록했다.

전반 2, 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이경훈은 5번홀(파3)에서 티 샷을 홀에 약 1.2m 거리에 붙이며 버디를 더했다. 9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해저드에 빠지며 벌타를 받아 보기로 마무리하긴 했으나 후반 10번홀(파3)에 이어 13~15번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17번홀(파4)에서 포 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한 게 뼈 아팠다.

선두권에서는 강호들이 맞붙었다. 존 람(스페인)이 버디 10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커트 키타야마(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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