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임진희, 맥콜·모나파크오픈 1R 공동 선두…박결 2타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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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임진희, 맥콜·모나파크오픈 1R 공동 선두…박결 2타 차 추격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7.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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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19)와 임진희(24)가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윤이나는 1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버치힐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withSBSGolf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진희와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윤이나는 시즌 12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승 기회를 노린다. 직전 대회였던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도 3위를 차지했을 만큼 샷 감이 좋다.

전반 3번홀(파5)과 6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어렵게 풀어가는 듯 했던 윤이나는 곧장 7~9번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를 신고했다. 전반에서 1언더파를 기록한 그는 1번홀(파4)에서 샷 이글에 성공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윤이나는 16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5타를 줄였다.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 윤이나가 신인 중 첫 승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했던 임진희도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임진희 역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1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임진희는 13~15번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후반에도 1, 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마지막 9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마무리가 아쉬웠다.

이어 최예림(26)이 4언더파 68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박결(26)이 3언더파 69타로 박보겸(24), 이기쁨(26) 등과 공동 4위를 형성했다. 신인 서어진(21)이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이가영(23)과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33)은 이븐파를 기록했고, 박현경(22)과 조아연(22), 유해란(21) 등 대상 포인트 상위 랭커 선수들이 오버파를 작성했다. 오지현(26)과 장하나(30) 역시 각각 4오버파, 6오버파로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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