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안병훈 공동 16위로 상승…캔틀레이·쇼플리, 이틀 연속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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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 공동 16위로 상승…캔틀레이·쇼플리, 이틀 연속 선두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4.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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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와 안병훈.
임성재와 안병훈.

임성재(24)와 안병훈(31)이 취리히클래식오브뉴올리언스(총상금 8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임성재와 안병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 TPC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취리히클래식은 팀전으로 진행되며 1, 3라운드는 포볼 방식으로 하고 2, 4라운드는 포섬 방식으로 치른다. 공동 33위 안에 든 팀이 3, 4라운드에 진출한다. 포섬 방식은 공 하나로 파트너와 번갈아가며 치는 방식이다.

5번홀까지 파를 지킨 임성재와 안병훈은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약 3m 퍼트를 안병훈이 놓쳤다. 하지만 7, 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흐름을 잡았다. 후반 11번홀(파5)과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패트릭 캔틀레이와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가 이틀 연속 대회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7언더파 127타를 적어냈다. 전날 59타를 합작했던 이들이다.

노승열(31)과 마이클 김(미국)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컷 탈락했다. 배상문(36)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6언더파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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