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해방구’ PGA 피닉스 오픈, 올해 8천명 갤러리 허용
  • 정기구독
‘골프 해방구’ PGA 피닉스 오픈, 올해 8천명 갤러리 허용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01.04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닉스 오픈 풍경
피닉스 오픈 풍경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이 올해 8000명의 갤러리를 허용할 전망이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4일(한국시간) "오는 2월 열리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측이 8000명의 갤러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닉스 오픈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TPC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골프 해방구'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갤러리가 음주, 고성방가, 응원 등을 할 수 있다.

지금처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기 전인 지난해 11월 비빈트 휴스턴 오픈이 2000명의 갤러리를 받은 바 있다. 이것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PGA 투어가 허용한 최대 관중이었다.

이번 주 개막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피닉스 오픈 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까지 네 개 대회는 무관중 대회로 열린다.

피닉스 오픈은 2018년 70만 명 이상의 갤러리를 모을 정도로 특히 팬이 많이 찾는 대회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하루 8000명, 대회 기간에 3만 명이 조금 넘는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피닉스 오픈 회장 스콧 젱킨스 "PGA 투어 및 지역 보건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조해 왔다. 제한된 수의 팬들을 안전하게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대회로 진행할 자신이 있다"라고 밝혔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잡지사명 : (주)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제호명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2, 6층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대표전화 : 02-6096-2999  /  팩스 : 02-6096-2998
잡지등록번호 : 마포 라 00528    등록일 : 2007-12-22    발행일 : 전월 25일     발행인 : 홍원의    편집인 : 손은정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전민선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민선
Copyright © 2021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ms@golfdiges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