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27.NH투자증권)이 힘 뺀 부드러운 드라이버 샷을 선보였다.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승현은 정확한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대회 2라운드에서 그는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47타로 아쉽게 공동 78위에 그쳤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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