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돋보기⑤]헨리크 스텐손, “실수 완화성이 뛰어난 아이언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 정기구독
[GD돋보기⑤]헨리크 스텐손, “실수 완화성이 뛰어난 아이언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 전민선 기자
  • 승인 2020.03.12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래서는 안 된다. 헨리크 스텐손도 그렇게 말할 것이다.

스웨덴 출신인 그는 2013년부터 캘러웨이의 레거시 블랙 아이언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 클럽이 형태는 로 핸디캐퍼용이지만 실수 완화성이 뛰어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의 말이다.

“어드레스 때 내려다보면 전통적인 블레이드처럼 보이지만 바닥이 두꺼워서 실수 완화성이 더 높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게임을 더 어렵게 만들 필요는 없다. 프로들의 플레이를 보면 쉬워 보일 때도 있지만 골프는 실수의 여지가 많은 게임이고 기술의 힘으로 샷이 빗나가는 폭을 줄일 수 있다면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다.”

정리_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jms@golfdigest.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잡지사명 : (주)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제호명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2, 6층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사업자등록번호: 516-86-00829    대표전화 : 02-6096-2999
잡지등록번호 : 마포 라 00528    등록일 : 2007-12-22    발행일 : 전월 25일     발행인 : 홍원의    편집인 : 전민선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전민선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민선
Copyright © 2024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ms@golfdiges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