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스포츠가 ‘2020 다함골프 동계 프리미엄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의 콘셉트는 ‘확실하게 골프 스코어를 줄이고자 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캠프’다.
20015년부터 5년 연속 해외 골프캠프와 연 5회 이상 쇼트게임 마스터클래스, 연 3회 장타 스쿨 운영 등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을 선보여온 다함골프의 프로그램이라 벌써 관심이 뜨겁다. 이번 캠프는 2020년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모든 수준의 골퍼를 대상으로 3차로 구성되며 차수마다 18명 정원제로 진행된다.
캠프는 중국 광저우 사자호GC에 차려지며 숙소는 쉐라톤 청원 사자호 리조트다. 사자호GC는 중국 톱10 골프장에 선정된 곳으로 메인 코스(달)는 2013년, 1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링크스 스타일로 힘이 느껴지는 남성적인 코스다. 달빛 코스는 독특한 자연환경 속 섬세함이 돋보이는 여성적인 코스다.
레슨은 다함스포츠 대표원장 함순웅 프로를 비롯해 이현승 헤드 프로, 장원주 프로가 맡는다. 함 프로는 미국 PGA 클래스 A 정회원이자 골프다이제스트 ‘베스트 교습가 3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커리큘럼은 쇼트게임(퍼팅, 벙커 샷, 어프로치 샷)과 롱게임(아이언 샷, 드라이버 샷), 코스매니지먼트를 위한 필드 레슨으로 구성됐다.
캠프를 주최하는 함순웅 프로는 “그동안 캠프 참가자들이 평균 10타 이상 줄인 검증된 커리큘럼을 갖췄다고 자부한다”며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골퍼들의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주겠다”고 밝혔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