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가 TOUR B J819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TOUR B J819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은 두 가지다. 먼저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벌집 구조의 크라운을 장착해 반발력과 관용성을 모두 높였다. 벌집 구조가 에너지 분산을 줄여 미스 샷 때 좌우 편차를 줄이고, 높은 강성으로 반발력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다.

공기 역학 기술도 주목할 부분이다. ‘듀얼 에어로 다이내믹 기술’을 개발해 적용한 것. 공기 저항을 줄여 헤드 스피드를 높이고 그만큼 비거리 증대를 이룬 배경이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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