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이동환, 리싱 앤드 파이낸스 챔피언십 출전…임성재 우승후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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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이동환, 리싱 앤드 파이낸스 챔피언십 출전…임성재 우승후보 1위
  • 김기찬
  • 승인 2018.04.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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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이동환, 리싱 앤드 파이낸스 챔피언십 출전…임성재 우승후보 1위


‘디펜딩 챔피언’ 이동환(31, CJ대한통운)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동환은 26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인디애나주 뉴버그의 빅토리아 내셔널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웹닷컴투어 유나이티드 리싱 앤드 파이낸스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동환은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웹닷컴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그러나 이동환은 이후 부진하며 상금랭킹 25위 밖으로 밀려났고 2017-2018 시즌 PGA투어 카드를 획득하지 못했다.

올 시즌 분위기도 좋은 상황은 아니다. 이동환은 여섯 개 대회에 출전해 세 번 컷 탈락하는 등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하지만 이동환이 지난해 이 코스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만큼 이번 대회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PGA투어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이동환을 10위로 선정했다. PGA투어는 “올 시즌 출전한 대회에서는 부진했지만 이 대회가 열리는 빅토리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좋은 성적을 낸 만큼 주목할 만하다”고 이동환을 10위로 뽑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현재 웹닷컴투어 상금랭킹 1위에 올라있는 임성재(20, CJ대한통운)는 파워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올 시즌 개막전 우승을 포함해 톱10을 세 번 기록하며 21만 252달러를 벌어들였다. PGA투어는 임성재를 우승 후보 1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 “임성재가 올 시즌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고 말했다.

지난주 노스 미시시피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던 에릭 액슬리(미국)는 파워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아쉽게 우승을 놓친 이경훈(27, CJ대한통운)은 9위에 자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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