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BO 레전드 레슨 영상] 김선우의 말 못할 고민 [KBO 레전드 레슨 영상] 김선우의 말 못할 고민 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해설하는 김선우의 골프 실력은 야구계에서도 꽤 유명하다. 하지만 그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었으니. 한 라운드에 보통 대여섯 개의 오비(OB)를 내는 것으로 속앓이 중이다. 오비로 고심하는 그를 위해 프로 골퍼 김재은이 나섰다. 김선우 해설 위원은 “그동안 골프 실력이 좋다고 말하고 다녔지만 오늘 비밀이 다 들통날 것 같다”면서 “프로 앞에서 망신을 제대로 당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김 위원의 스윙을 본 김재은은 “역시 소문이 날 만큼 훌륭한 스윙을 가지고 있다. 몇 가지만 변화를 준다면 티칭 프로 | 고형승 기자 | 2019-02-12 15:25 [스페셜 인터뷰] 김선우의 롱 샷 [스페셜 인터뷰] 김선우의 롱 샷 야구계의 골프 강자 중 한 명인 김선우를 만났다. 첫인상은 그가 한때 미국에서 거구의 메이저리거들을 시속 155km 전후의 테일링패스트볼(일명 뱀직구)로 요리하며 공격적인 피칭을 선보인 투수였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분하고 미소가 매력적이었다. 해설할 때도 흥분하는 경우가 극히 드문 그의 목소리 톤이 급격하게 올라간 것은 골프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였다. 그리고 선수 시절 등판 음악으로 쓰인 켈리 클라크슨의 ‘롱샷(Long Shot)’이 흘러나올 때처럼 그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첫 질문을 기다렸다.유명인이라면 아니 굳이 유명하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18-12-11 10:29 이병규, 인생의 슬라이스는 없다! [People : 1709] 이병규, 인생의 슬라이스는 없다! [People : 1709] 이병규, 인생의 슬라이스는 없다! 야구 선수라는 타이틀로 외야를 종횡무진으로 달리던 '적토마' 이병규가 요즘 골프의 재미에 푹 빠졌다. 은퇴 이후 잔디를 밟아보고 싶어 골프장을 찾는다는 그의 말이 다소 짠하게 들리는 건 왜일까? 하지만 그의 표정에서 아쉽거나 서운한 감정을 더는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행복한 미소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에게서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글_고형승사진_더그아웃 제공 / 장소 협찬_티클라우드컨트리클럽야구 선수 출신 ‘적토마’ 이병규(현 스카이스포츠 인터뷰 | 김기찬 | 2017-09-18 13:32 골프에서는 통하지 않는 내 별명 [People : 1705] 골프에서는 통하지 않는 내 별명 [People : 1705] 사진_더그아웃 제공골프에서는 통하지 않는 내 별명야구 선수 시절, 제구력이 뛰어나 ‘컨트롤 아티스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메이저리그 출신 서재응을 만났다. 최근 축구계 레전드들과의 골프 맞대결에서 패했다며 설욕전을 기대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골프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글_고형승내가 골프를 시작한 건 순전히 김선우 위원(보스턴 레드삭스 출신의 동갑내기 친구로 현재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때문이다. 1998년에 대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갔을 때 김 위원은 나에게 함께 골프를 하자며 골프 클럽부터 사라고 했 인터뷰 | 김기찬 | 2017-05-18 12:00 두·적토마의·취중·토크 [People : 1702] 두·적토마의·취중·토크 [People : 1702] 사진_이승훈 / 장소 협찬_청담동 칸지다이닝(02-515-1040)두·적토마의·취중·토크축구계의 적토마 고정운과 야구계의 적토마 이병규가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만났다. 그들은 세 시간에 걸쳐 별명이 붙은 이유부터 골프를 시작한 배경, 은퇴 이야기 그리고 자식 자랑까지 몇 년을 알고 지낸 사이처럼 허물없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의 대화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스포츠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안줏거리로 올라오기도 했다. 글_고형승2017년 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축구계와 야구계의 전설적 인터뷰 | 김기찬 | 2017-02-17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