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 라이 숏 어프로치 샷 요령 - 송영한

내리막 라이 숏 어프로치 샷 요령 - 송영한

2015-09-29     김기찬


 

내달 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마지막 대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우승을 정조준 하는 송영한(24,신한금융그룹)은 올시즌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준우승 2회를 기록하며 상금랭킹 12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고감도 퍼팅감각과 숏게임 능력이 장기인 송영한이 아마추어 골퍼들이 처리하기 어려워하는 '내리막 라이 숏 어프로치 샷' 요령을 전수한다.

 

이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볼을 정확하게 맞추는데 집중해야 하고. 어깨를 경사면에 평행하게 맞춰 경사면을 따라 스윙 한다. 간혹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 일부러 공을 띄우려고 몸을 일으키는데 그러면 뒤땅 혹은 토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