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퍼팅 거리감 찾기 - 신나송

롱 퍼팅 거리감 찾기 - 신나송

2015-11-24     김기찬
 

<골프다이제스트>에서는 2주에 한 번씩 프로골퍼 신나송의 ‘신나는 골프 레슨’을 공개한다. 이 레슨은 4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네이버TV캐스트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신나송의 ‘신나는 골프’ 마지막 레슨 주제는 ‘롱 퍼팅 거리감 찾기’다. “거리감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몸이 확실한 거리감을 느끼고 있어야 가능하다”라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퍼팅 시 거리감각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공을 홀까지 던진다는 생각으로 힘조절과 스윙크기를 조절하는 연습을 반복 해준다. 두번째로는 시선은 홀을 바라본 상태에서 홀로 스트로크 연습을 한다. 이때, 머리를 너무 고정하려다 보면 부자연스러운 자세가 나올수 있기 때문에 살짝 헤드업(Head-up)은 허용이된다.

이 두 가지 방법을 꾸준히 훈련한다면 부담스러운 롱 퍼팅도 쉽게 홀 컵 가까이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