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어패럴, 4가지 콘셉트로 완성한 F/W시즌 컬렉션 선보여

2022-08-03     인혜정 기자

PXG어패럴이 브랜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2년 F/W시즌 제품을 5일 출시예정이다. 

지난 7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PXG 런웨이 2022’에서 선보인 스페셜 컬러 ‘빅토리우스 스톤(Victorious Stone)’을 시작으로 밀리터리, 하이브리드, 그리고 드로잉 아티스트 김정기 작가와의 컬레버레이션 라인업까지 4가지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페셜 컬러 라인인 ‘빅토리우스 스톤’은 하늘을 누비는 미 해병대의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선정되었다. 그레이톤의 베이지 컬러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PXG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화이트 컬러 제품과 스페셜 컬러 제품을 함께 코디하면 고급스러운 필드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컬러 라인업은 간절기 입기 좋은 스웨터와 캐주얼한 집업 셔츠, 스웻 셔츠, 아노락 점퍼 등 착용시 뛰어난 활동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조적 디자인 설계에 중점을 두었다. 여기에 세련된 색감과 고급스러운 텍스쳐로 절제된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기어 제품은 미 해병대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밀리터리 패턴과 스페셜 컬러를 함께 적용한 시즌 스탠드백, 여유 있는 수납 포켓으로 실용성이 좋은 보스턴백, 견고한 느낌의 스퀘어 파우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PXG 관계자는 “매 시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트렌디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페셜 컬러를 선정해 전개하고 있다. 하반기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빅토리우스 스톤’ 라인업으로 필드룩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까지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