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신수지, 현영의 스타일로 본 필드룩 팁

2022-06-07     인혜정 기자

특별한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면 스타의 패션을 참고해 스타일링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과도하게 꾸민 것 같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센스를 발휘해보자. 

배우 김지석은 화려한 패턴의 혼가먼트 자카드 테리 폴로셔츠로 개성을 강조하면서 경쾌해 보이는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미키를 모티브로 프린트한 혼가먼트 캡을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는 자수 장식으로 스포티함을 살린 오버핏 반팔 피케 셔츠를 매치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플리츠 쇼트 팬츠로 캐주얼하면서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룩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원피스를 추천한다. 방송인 현영은 먼데이 플로우의 화이트 컬러 플리츠 원피스와 바이저를 코디해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룩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