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골프, 신제품 ‘코드 VI, 그레이하운드’ 퍼터 출시

2022-04-14     김성준

예스(Yes!) 퍼터로 유명한 예스골프(대표이사 우웅식)가 CODE(코드) VI와 GREYHOUND(그레이하운드)퍼터를 연달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역시 예스골프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C-그루브(C-GROOVE)가 접목되었다. C-그루브의 동심원 날은 임팩트 시 볼의 미끄러짐을 줄여 방향성이 향상되고 빠른 롤링과 함께 직진성이 강화되는 세계 특허 기술이다.

예스골프의 주력상품인 코드 VI 시리즈는 프리미엄 단조 퍼터로, AL6061 소재와 마이크로 CNC밀링 처리가 접목되어 높은 관용성과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다. 블레이드 타입부터 오버사이즈 말렛 타입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었

그레이하운드 퍼터는 성능 대비 우수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AL7075 소재를 페이스에 장착하고 C-그루브 안에 여유 공간을 주어 퍼팅 시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하고 보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예스골프는 2004년 국내 사업을 시작했으며 예스 퍼터는 국내외 프로 골퍼에게 약 200번의 우승을 안겨주었다. 특히 세계적인 퍼팅 교습가이자 발명가로 유명한 해럴드 스워시(Harold Swash)가 개발한 C-그루브는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예스골프만의 기술이다.

예스골프 관계자는 "앞으로 기술 중심의 제품개발에서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확장으로 예스 퍼터 마니아뿐만이 아니라 대중적인 골퍼들 사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