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 골프, 2월 골프 어패럴 론칭

2022-01-03     인혜정 기자

케이엔에스골프의 골프어패럴 브랜드, ‘발리스틱 골프’가 2월 골프 어패럴를 새롭게 론칭한다.  

론칭에 앞서 발리스틱 골프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론칭 컨벤션’을 개최해 브랜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발리스틱 골프’는 2019년 7월 미국 아이오와 주 모닝선에서 시작한 골프 용품 브랜드다. 전통 머슬백 아이언을 비롯해 골프 클럽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엔에스골프는 발리스틱 골프에서 수년 전부터 지속된 골프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최초로 한국 시장에 의류와 용품을 론칭한다.

어패럴은 하이엔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프로그레시브 퍼포먼스(Progressive Performance) 라인과 필드 및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고감각 하이브리드 디자인 라인인 쉬프 시크(Chief Chic) 두 가지로 전개한다. 

케이엔에스골프 김재원 대표는 “발리스틱 골프는 골프를 위해 행동하는 골퍼에게 반드시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비전으로 담고 있는 브랜드다”라며, “한국에서 최초로 론칭하는 발리스틱 골프 어패럴 역시 이 비전을 반영하여 진취적인 플레이와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맞는 골프웨어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