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포드·링컨 공식 딜러 삼화모터스와 후원 계약 연장

2021-12-15     주미희 기자
왼쪽부터

포드·링컨 자동차 충청지역 공식 딜러 삼화모터스(대표 박종민)와 20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버디퀸 유해란(20)이 14일 천안시 구성동의 삼화모터스 천안 전시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식에는 삼화모터스 박종민 대표와 유해란이 참석했다. 삼화모터스는 2022년 시즌 유해란에게 링컨 내비게이터 차량을 제공하여 투어 생활을 지원한다.
 
유해란은 2019년 12월부터 포드·링컨 자동차 공식 딜러인 삼화모터스와 인연을 맺어왔다. 2022년에도 삼화모터스의 로고가 새겨진 상의를 착용하고 KLPGA 무대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2021년 시즌 2승(통산 4승), KLPGA 상금 순위 5위를 기록한 유해란은 "편안하고 부드러운 퍼포먼스로 대표되는 포드·링컨 자동차 차량과 같이 편안한 저만의 플레이 스타일로 2022년 KLPGA 투어 때에도 자신 있게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해란은 이달 말 미국 샌디에이고로 출국해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삼화모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