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볼케이스, 유세윤 점퍼 '스타의 골프 아이템'

2021-12-07     인혜정 기자

골프 열풍이 불면서 스타의 골프룩도 화제를 모은다. 스타가 입은 옷과 액세서리는 구매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엿본 스타의 잇 아이템을 찾아봤다. 

임수향은 독특한 디자인의 골프 액세서리로 감각적인 취향을 드러냈다. 레인메이커의 서클 볼 백과 가죽 티 홀더, 디봇 툴, 티, 볼 마커로 구성한 프리미엄 티 홀더 세트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특히 레인메이커의 볼 케이스는 체인 스트랩을 달면 일상에서 미니 백으로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유세윤은 스트리트 캐주얼 감성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말본골프의 버킷 스타디움 재킷, 라운드 반팔 티셔츠, 옐로 컬러 쇼츠, 코튼 트윌 소재의 캡을 코디했다.

고준희는 그린 톤으로 상하를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어필했다. 맥케이슨의 오버 피트 니트 베스트, 5부 큐롯과 로고 자수가 고급스러운 볼 캡을 매치했다.

차정원은 배색 포인트 니트와 화사한 플리츠 스커트 매치로 사랑스러운 코디를 완성했다. 케이블 짜임이 포인트인 클로브의 브이빅 니트와 지포어의 플리츠 스커트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전혜빈은 상큼한 옐로 컬러 니트 베스트 매치로 러블리한 매력 강조했다. 피브비의 캐시미어 울 블렌디드 베스트, 플리츠 니트 스커트, 코듀로이 선캡을 착용했다. 

함은정은 블랙 컬러 조합과 가죽 소재 하의 코디로 시크하면서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캘러웨이어패럴의 캐시미어 스웨터, 가죽 소재의 좌우 언밸런스 디자인이 유니크한 A라인 큐롯 스커트를 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