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데 제약 없는 활동성까지…미즈노골프 어패럴, 튜브 다운 출시

2021-11-23     전민선 기자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따뜻하고 스윙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튜브 다운’을 선보인다. 

11cm 간격의 튜브 소재를 사용한 튜브 다운은 퀼팅 라인이 없어 다운의 삼출 현상이 적고, 바람이 들어올 틈까지 완벽 차단한다.

발열 안감을 더한 등판 패널은 몸에서 발산하는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아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안쪽의 포일 소재는 열을 반사시켜 몸과 옷 사이 공기 층에 열을 가두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A/R 소재의 스탠드 업 칼라는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무엇보다 스윙 모션을 분석한 입체적 패턴과 등판 패널을 통해 골퍼는 스윙할 때 불편함이 없고 스윙 밴드로 처리한 어깨선은 자연스러운 스윙을 돕는다. 

컬러는 남, 여 제품 모두 화사한 오프화이트와 시크한 블랙과 카키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