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개막 앞두고 포토콜 "한국남자프로골프 파이팅"

2021-09-01     전민선 기자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열한번째 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1일(수)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해피니스CC 휴먼-해피코스(파72. 7,125야드) 9번 홀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원준(37.BC카드)을 비롯해 주최사 웹케시그룹 소속 김태훈(35), 박정환(27), 현정협(39),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인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김주형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비즈플레이와전자신문 임직원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3주간의 대회가 예정 되어있기 때문에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