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어패럴, 새롭게 태어나다

2021-06-09     인혜정 기자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7월부터 캘러웨이만의 DNA를 담은 캘러웨이 어패럴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3년부터 한성에프아이가 라이선스로 전개하던 캘러웨이 어패럴은 상반기 계약이 종료되며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직접 전개에 나섰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CALL-A-WAY’라는 단어 그대로 또 하나의 길을 만든다는 캘러웨이의 뜻을 이어가는 콘셉트로 새로운 골프웨어의 길을 제시할 계획이다.

2021 F/W시즌부터 선보이는 캘러웨이 어패럴은 기존 골프웨어에서 벗어나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롭지만 젊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에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결합해 골퍼들에게 활동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브랜드 관계자는 “영 골퍼의 증가에 대응해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트렌디하고 젊은 느낌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전략을 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공식 런칭을 시작으로 전국의 대리점과 백화점 입점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