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무더위 라운드를 위한 플렉스 라인 선보여

2021-05-27     인혜정 기자

엘르골프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플렉스 라인’의 냉감 티셔츠와 여름 점퍼를 출시했다. 

엘르골프를 대표하는 ‘플렉스 라인’은 후원선수인 김태훈의 피드백과 디자인연구센터의 기술력이 더해져 최상의 스윙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플렉스 냉감 티셔츠는 내부에 PCM 프린트를 더해 냉감 효과를 높였다. 땀이 흘러도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 특수 소재를 활용해 18홀 내내 시원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칼라 안쪽에는 향균 밴드를 덧대어 불쾌감을 최대한 차단했다.

플렉스 점퍼도 여름 라운드에 적합하게 디자인되었다. 초경량 나일론 스판 원단에 메시 소재를 덧대어 입는 순간 가볍고 시원한 느낌이 몸을 감싼다. 스윙에 방해되지 않도록 소음 차단 기능을 더했고 자외선 차단와 함께 통기성도 높였다.

엘르골프 마케팅 이종열 실장은 “사계절 중 특히 여름은 골프웨어의 기능성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시즌이다”라며 “플렉스 라인으로 슬기로운 골프 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