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 퇴근길 GOLF CLASS’가 돌아온다…오늘(7일) 첫 방송

2021-04-07     주미희 기자

아마추어 골퍼들의 평균 스코어를 낮춰주기 위해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1타 강사들이 돌아온다.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네이버 N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해 실전에 큰 도움이 되는 레슨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레스너 김아연, 김민서, 김인영, 박소현, 백현범, 문정현, 문태환에 김진철 등 뉴 페이스가 합류했다.

첫 방송은 와이드앵글을 대표하는 김민서와 문태환의 레슨으로 포문을 연다.

김민서는 정확한 임팩트 타점 만들기, 스위트 스폿에 맞히지 못하고 힐이나 토우에 맞는 원인과 교정할 수 있는 연습법을 공개한다.

문태환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아주 솔깃해할 비거리 늘이는 필살기를 전수한다. 클럽 헤드에 어떻게 힘을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노하우를 전수한다.

올해도 이어지는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레슨으로 샷 감각 업그레이드시키고 화창한 봄철 라운드를 떠나보자.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