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올해부터 마크앤로나 입는다

2021-02-23     인혜정 기자

‘하이엔드 골프웨어’ 마크앤로나가 ‘스마일 캔디’ 이보미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보미는 3월 4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마크앤로나를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마크앤로나와 함께 하게 돼 기대된다”라며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룩으로 필드를 누빌 생각에 즐겁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보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4승을 기록한 뒤 JLPGA투어에서 21승의 경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빼어난 패션 감각으로 JLPGA투어에서도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된 바 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