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쇼트게임 파크 오픈

2021-02-22     인혜정 기자

봄 시즌을 앞두고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가 천연 잔디 위에서 쇼트게임 연습이 가능한 쇼트게임 파크를 오픈했다.

쇼트게임 파크에서는 칩샷, 벙커샷, 퍼팅 연습이 가능하다. 진행에 쫓기지 않고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최소 40분부터 최대 180분까지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다. 

오크밸리 쇼트게임 파크는 387야드의 연습 타석까지 갖춰 롱게임도 함께 연습할 수 있다. 연습 타석은 천연 잔디 타석과 일반 타석 두 가지 형태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천연 잔디 타석은 실전 코스와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한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