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박진이·홍재경 전속 모델 계약…30대 골퍼 겨냥

2021-02-10     주미희 기자

슈페리어 SGF67골프웨어(대표 김대환)가 미디어 프로 박진이와 홍재경 아나운서를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고 10일 밝혔다.

SGF67골프웨어는 "기존이 40~50대 위주의 골프웨어였다면 2021년 봄/여름 시즌은 그램&핏(Gram&Fit) 기능성을 한층 강화해 30대 젊은 골퍼에 어필할 컬러와 디자인으로 리뉴얼된다"고 밝혔다.

117GR/SQM이라는 극강의 가벼운 원단과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이탈리아 수입 소재를 사용해 최고의 핏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 첫 번째 시리즈로 펀칭 원단을 사용해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30대 골퍼에 어필하기 위해 미디어 프로 중 가장 핫한 박진이와 대세 인플루언서 홍재경 아나운서가 모델로 나섰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슈페리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