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유현주, 12월 1일 랜선 팬 미팅으로 팬 만난다

2020-11-27     주미희 기자

'미녀 골퍼' 유현주(26)가 랜선 팬 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프로골퍼 유현주와 랜선 팬 미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고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팬 이벤트로 다음 달 1일 오후 7시부터 마스터바니에디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스포츠 아나운서 홍재경의 진행으로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현주의 근황뿐만 아니라, 유현주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Q&A 시간과 함께 밸런스 게임 등을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질문을 남긴 팬 중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와 함께 겨울 신상품 니트를 전달하는 럭키드로우 행사까지 마련됐다.

유현주는 “올 한해 많은 사랑을 준 팬들께 보답하고자 랜선 팬 미팅을 통해서라도 인사드리고 싶었다”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의 밝은 에너지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마스터바니에디션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크리스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