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골퍼의 퍼팅 성공률 높이는 '오디세이 스트로크 랩 우먼스 퍼터'

2020-11-04     전민선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여성 골퍼를 위한 오디세이 스트로크 랩 우먼스 퍼터를 내놨다.

가장 큰 특징은 여성 골퍼를 위해 ‘슈퍼스트로크 슬림’ 그립을 장착한 것. 클럽 길이 또한 여성들에게 적합한 32, 33인치로 제작됐다.

또 실버 컬러에 팬톤이 선정한 2020년 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입혀 선명한 색상 대비를 이루는 헤드 피니시가 정렬을 쉽게 도와줄 뿐 아니라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더한다.

기존 스트로크 랩과의 또 다른 차이점은 여성 골퍼가 선호하는 소프트한 터치감을 극대화한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화이트 핫 마이크로힌지 인서트의 장점인 즉각적인 볼 구름으로 인한 최상의 스피드와 컨트롤, 직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화이트 핫 인서트 페이스의 타구감을 완벽히 재현하며 더욱 뛰어난 터치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헤드 디자인은 오디세이를 대표하는 모델 1번, 7번, 투볼 총 3가지로 출시됐다.

오디세이만의 스트로크 랩 샤프트 기술로 샤프트의 무게를 낮춤으로써 전체 밸런스를 안정시켜 스트로크의 일관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스트로크 랩 우먼스 퍼터 출시 기념으로 오디세이 스트로크 랩 우먼스 퍼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디세이 투볼 얼라이먼트 볼마커를 증정한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