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출산 후 102일 된 딸 공개…‘엄마 아빠와 붕어빵’

2020-10-02     주미희 기자

미셸 위(31)가 출산 후 102일 된 딸을 공개했다.

미셸 위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딸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미셸 위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딸에게 애정을 가득 담아 뽀뽀를 하고, 심지어는 연습장에 데려가기도 했다.

미셸 위는 지인의 "정말 예쁘다"는 댓글엔 "빨리 만나러 와야 하는데!"라며 한글로 대댓글을 달았다.

LPGA 투어 간판스타 미셸 위는 지난 6월 첫 딸인 마케나 카말레이 유나 웨스트를 낳았다. '유나'라는 한국식 이름이 화제를 모았다. 미셸 위의 남편은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로, 현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다.

미셸 위는 지난 7월엔 미국과 유럽 간 대항전 솔하임 컵의 미국 팀 부단장으로 선임됐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미셸 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