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 퇴근길 GOLF CLASS LIVE’가 돌아온다…15일 첫 방송

2020-09-15     주미희 기자

아마추어 골퍼들의 평균 스코어를 1타 더 줄여주는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라이브'가 돌아온다.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라이브 하반기 첫 회는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네이버 골프, LG유플러스(U+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시즌1 우승자 백현범을 비롯해 김민서, 김아연, 김인영, 마소라, 문태환, 박소현이 그대로 출연하고 '뉴 페이스' 고일형, 문정현, 전승민이 합류했다.

와이드앵글을 대표하는 이 10명의 프로와 함께하는 와이디 퇴근길 시즌 2 1편은 강원 홍천군의 소노펠리체 파3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이들은 와이드와 앵글 두 팀으로 나눠 퍼팅 빙고 대결을 펼친다. 우승팀엔 3~9회 레슨 프로 자격이 부여되며, 탈락 팀은 패자부활전으로 향한다.

또한 게임 중 퍼팅을 주제로 다양한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되며 시청자들과의 라이브 소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