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골프 어패럴, 오프라인 매장 연달아 오픈하며 유통망 확장

2020-08-28     전민선 기자

하이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매장 오픈을 연달아 진행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확장 중이다.

이달 초,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과 노원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매장은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슬로건인 ‘필드 위에 곡선을 그리다.’ 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스윙을 재해석했다. 전반적으로 블랙과 그레이 톤으로 차분하고 안정적인 공간을 연출해 옷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틸 소재로 포인트를 줬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독자적 3D 패턴인 다이나모션 핏이 적용된 남녀 티셔츠와 팬츠를 다양한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카키, 애쉬 그레이 등의 톤 다운된 시크한 컬러로 특히, 제니얼 세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한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미즈노 가죽 파우치를 증정하며 8월 27일부터 한 달 동안 SNS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한 아이템의 인증샷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붙여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미즈노 캐디백과 파우치, 미즈노볼 선물을 증정한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