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11번째 재해석한 ‘올 뉴 프레스티지오’ 출시 

2020-07-09     서민교 기자

마제스티골프코리아가 최근 베스티셀링 라인업인 프레스티지오의 11번째 모델 올 뉴 프레스티지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프레스티지오 시리즈는 드라이버부터 아이언까지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재해석해 새롭게 재탄생했다. 

올 뉴 프레스티지오 드라이버는 다단계 리플로 구성된 곡면의 3D 웨이브 페이스 설계, 안정 성능 및 저중심 설계를 위한 메탈릭 카본 크라운, 볼 초속의 불균형을 안정시키는 서클웨이트 설계를 통해 높은 반발력과 이상적인 탄도를 실혔다. 관성모멘트도 8% 확대했다. 

아이언에는 업계 최초로 2개의 고순도 텅스텐을 토와 힐에 분할해 접합시킨 더블 이너 캐스팅 공법으로 높은 탄도와 비거리를 제공한다. 고강성 커스텀 450의 단단한 보디와 부드러운 쿠퍼 페이스도 장착했다. 

이번 신제품은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 풀 라인업으로 남녀 스펙 모두 출시된다. 

[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min@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