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걸크러시' 김지현의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

2020-06-20     서민교 기자

김지현(29)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여유 넘치는 파워풀한 스윙을 선보였다. 

김지현은 20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내셔널 타이틀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8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수확한 김지현은 여유 넘치면서도 강력한 드라이버 샷으로 베어즈베어스트 청라 골프클럽의 바람에 맞섰다.  

김지현의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은 골프다이제스트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min@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