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배소현의 매서운 드라이버 샷

2020-06-19     인혜정 기자

‘미소 천사’ 배소현(27, 디에스 이엘씨)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매서운 눈빛으로 정확한 드라이버 샷을 공략하고 있다.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그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한 타를 잃으며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 240.1야드를 날리는 그는 페어웨이 안착율 부문 87%로 3위를 기록하며 정확한 티 샷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의 깔끔한 스윙을 골프다이제스트 TV에서 감상해 보자.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