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상 “꽃미남 골퍼라는 별명, 바톤 패스 하고파”

2020-06-03     전민선 기자

 

 

2006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올해 투어 15년 차인 그는 통산 5승을 올렸고 2011년에는 KPGA 대상을 받았다.

실력과 외모 모두를 겸비한 홍순상에게 72가지 질문을 던졌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가 된 소감부터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티잉 에어리어에 올라섰을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의 외모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와 '꽃미남 골퍼’라는 별명과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홍순상과의 인터뷰 영상은 골프다이제스트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