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라운드 언더파, 매 대회 톱 10 목표 - 이다연

2020-04-21     서창범

 정확한 목표 설정으로 대회에 임하는 이다연

매 라운드 언더파

매 대회 톱 10 프로

선수라 하더라도 매 시합 언더파, 매 대회 톱10은 힘든 목표다.

하지만 정확한 목표가 있다면 목표가 현실이 될 수 있다.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갔던 골프 연습장에서 재미로 볼을 툭툭 쳐보던 어린아이가 대한민국 내셔널타이틀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었을까?

하지만 정확한 목표가 있다면 시련과 고통은 충분히 즐거울 수 있을 것이다.

프로골퍼 이다연은 매 라운드, 매 시합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시합에 임한다고 한다.

이러한 목표가 원동력이 되어 올 시즌 2승을 거두고 있다.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을 시작으로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까지 절정의 샷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다연프로와의 카니발 토크, 골프다이제스트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