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제인왓타나논, 8년 만에 외국인 우승자

2020-04-19     서창범

천안 우정힐스에서 열린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태국의 재즈 제인왓타나논과 대한민국의 황인춘이 마지막 홀까지 피말리는 승부를 펼쳤습니다.

마지막 홀에서 황인춘은 버디를 놓치며 재즈 제인왓타나논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제인왓타나논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는데요.

재즈 제인왓타나논의 우승 장면과 인터뷰를 만나보세요!